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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환의 마도사 1권 : 어둠의 화술사 아르카인 감상 라이트노벨 감상

윤환의 마도사 1: 어둠의 화술사 아르카인
글 : 와타세 소이치로
그림 : 미도리 후우
번역 : 김진수
레이블 : 대원CI NT노벨
가격 : 7000원

와타세 소이치로의 윤환의 마도사 1권 어둠의 화술사 아르카인입니다. 와타세 소이치로라면 역시 음양의 도시죠. 미디어웍스 문고로 음양의 도시 후속작을 냈던데요. 그건 국내에 안 들어오나 모르겠습니다. 이왕이면 좀 넣어주면 좋겠네요. 그리고 미도리 후우는 일러스트레이터인데, '쉽게 배우는 만화 캐릭터 데생'이라는 작법서를 그렸고, 이 책은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나와있습니다. (http://www.yes24.com/24/goods/3715009 예스24 링크)

책은 뭐 별다를 건 없는 평범한 판타지 월드입니다. 하늘종은 1권만 봤는데 상당히 독특한 설정이었던 것 같습니다. 그런데 이건 특별히 눈에 확 띄는 설정은 없네요. 이야기 자체도 평이한, '그래서 그들은 여행을 떠났다'라는 1권에 충실한 그런 전개를 보여줍니다.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딱히 특별한 건 없는, 그런 이야기입니다. 반전은 뭐 쉽게 알아챌 수 있도록 복선이 잔뜩 뿌려져 있기 때문에 딱히 놀랍지는 않았고, 그 반전의 설정 자체도 왠지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.

그렇다고 해서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아닌게 또 신기한게, 흔한 설정이라도 묘사와 서술에 매력이 있습니다. 그래서 그런지 슥슥 잘 읽히더군요. 판타지다운 판타지입니다.

아르카인 같은 동물 캐릭터가 의외로 독특한게, 생각해보니까 의외로 이런 '동물' 캐릭터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.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.

덤으로 말하면 페이지 수는 320쪽 정도입니다. 분량적으로는 꽤 만족입니다. 물론 가격은 음...

덧글

  • Laphyr 2010/06/17 22:51 #

    정발판 표지는 보지 못했는데 약간 단순하게 나온 것 같은 느낌이..
    아무래도 한자가 복잡한 것들이라서 시각적으로 좀 있어 보였던(?) 것 같은 기억 때문일까요.
    말씀하신대로 동물 캐릭터가 나오는 작품은 요즘 보기 드물죠. 정발이면 더더욱 그러한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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